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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위의 詩想] 세라지오 CC
aiga_younghwa_kim
2011. 11. 14. 10:30
돌과 흙을 정성으로 보존하여
장군석으로 거리목 만들고
붉은 기와지붕 세라지오는 자연의 보금자리
`맥문동` 꽃길 `샤스타 데이지` 꽃길
걸어 가노라면
삼지송(三枝松) 연리지 사랑 정감이 피어난다
때는 가을이라 명자나무 모과가 떨어지고
살구나무 감나무 유실이 지천인데
크릭(creek) 속의 부들. 꽃창포는
페어웨이의 춘자국 금송화 손잡고 강강수월래
님 그려 백자작 이파리에 편지 써보면
어느덧 인동초 보라색꿈 길위에 뿌려진다.
[라종억 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순천향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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