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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위의 詩想] 양지 CC
aiga_younghwa_kim
2010. 11. 1.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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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깊고 나무 많은 뱀마실 마을
옛 성인 은신터엔 풀도 안나와
록(rock)가든 만들어 성지(聖地)기리고
소나무, 잣나무 병풍으로 햇빛 가리고
짙은 숲향내음 맡으며
방계곡경(旁谿曲逕) 오솔길 걸을 때
옆 연못 뛰노는 잉어
반기며 인사하네.
※ 방계곡경(旁谿曲逕) - 숨은 계곡이나 샛길
[라종억 시인]
※라종억 씨는 시인이자 박사로 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 순천향대학교 명예교수, 부산여대 석좌교수로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
옛 성인 은신터엔 풀도 안나와
록(rock)가든 만들어 성지(聖地)기리고
소나무, 잣나무 병풍으로 햇빛 가리고
짙은 숲향내음 맡으며
방계곡경(旁谿曲逕) 오솔길 걸을 때
옆 연못 뛰노는 잉어
반기며 인사하네.
※ 방계곡경(旁谿曲逕) - 숨은 계곡이나 샛길
[라종억 시인]
※라종억 씨는 시인이자 박사로 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 순천향대학교 명예교수, 부산여대 석좌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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