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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위의 詩想] 자연의 사랑노래 - 라종억(시인)
aiga_younghwa_kim
2010. 11. 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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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위의 詩想] 자연의 사랑노래 - 라종억(시인) | |
기사입력 2010.08.13 14:42:03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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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그대로 필로스엔 꽃양귀비가 요염하다.하루 12번 변하는 청계호수는 거북바위와 더불어 수채화가 된다. 필로스CC <그림 김영화>
청계산, 운주산, 국망봉, 백운산
사계절 색색옷 철마다 갈아입는
소 설악 자락에
살구나무, 조밥나무, 안개꽃, 금영화
어울려 반기며
꽃 양귀비 요염히 손짓하는데
청솔모, 다람쥐, 노루, 멧돼지들
한 폭 자연 되어 있다.
수재(秀才) 시인은 안개어린 선경 위에
거북 바위 올라 앉아
자연의 사랑 소리 귀 기울이며
청계호 물 찍어 수채화 그려본다.
아! 자연의 사랑 노래여
[라종억 시인]
※ 라종억 씨는 시인이자 박사로 현재 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 순천향대학교 명예교수, 부산여대 석좌교수로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계절 색색옷 철마다 갈아입는
소 설악 자락에
살구나무, 조밥나무, 안개꽃, 금영화
어울려 반기며
꽃 양귀비 요염히 손짓하는데
청솔모, 다람쥐, 노루, 멧돼지들
한 폭 자연 되어 있다.
수재(秀才) 시인은 안개어린 선경 위에
거북 바위 올라 앉아
자연의 사랑 소리 귀 기울이며
청계호 물 찍어 수채화 그려본다.
아! 자연의 사랑 노래여
[라종억 시인]
※ 라종억 씨는 시인이자 박사로 현재 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 순천향대학교 명예교수, 부산여대 석좌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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