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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설치 <비상> ARTIN 김영화 충남 설치 - 작가 : ARTIN (김영화) 작품 : , 사이즈 : 4,000 x 5,000 x 1,000 (h)㎜ 이 작품의 인체 형상은 모두 상승과 하강의 이미지를 동시에 표현하고 있다. 전방의 구체를 전달하는 느낌에서 강한 역동성이 느껴진다. 밤하늘에 어울리는 이 작품은 지상에 위치한 성좌星座로서, 감상자에게 행복과 성취의 근원을 떠오르게 하고자 제작되었다.
미술장식품 제작 예정 작품2 비가 그치고 찬란한 해가 비치는 어느 날 오후의 전원 풍경을 재현한 것이다. 함께 산책을 나온 여인과 애견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파랑새 한 쌍의 노래를 듣는다. 느긋한 여유와 고요한 평온을 시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여인과 강아지와 파랑새는 단순처리 된 구상으로 표현하고 나무는 추상적으로 도안화하여 매스를 지양하고 공간감을 살림으로써 경쾌한 느낌을 강조하였다. 작품을 잔디 위에 직접 설치하여 작품 속에 등장하는 모티브들이 자연 공간 속에 있는 것처럼 연출하였다. 작품은 브론즈로 캐스팅하고 그린, 브라운, 블루로 채색한 후, 우레탄으로 코팅하여 보존성을 확보한다. 봄을 기다림이 손끝에 닿았다기에 입춘 날 아침에 편지 한 통을 보내노라 작품은 황금찬 시인의 동명(同名) 시에서 영감을 받아 조형으로 해석한..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 한국뇌융합예술원과 문화예술ᆞ예능사 자격인증식 개최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 문화예술인 자격시대 여는 'K-디지털컬쳐' 진흥기관으로 도약 (서울=YBS뉴스통신) 이재영 기자=문화체육관광부(사)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회장 이승철 16대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직속기관인 한국뇌융합예술원(원장 김영화 화백)이 주관한 제2회 문화예술지도사ㆍ문화예술사ㆍ문화예능사 자격인증식이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한국뇌융합예술원 디지털아트갤러리에서 지난 달 29일 개최됐다. 한국뇌융합예술원은 진흥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승철 사회학 박사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국립대학교의 글로벌사회학교수 겸 동대학 동서사회연구원(IEWS) 원장 시절 정립한 "문화예술의 본질은 뇌에 있다"는 명제하의 '뇌융합문화예술사회론'을 토대로 'K-아트' 한류를 일으키기 위해 설립됐다. 이날 행사는 진흥회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