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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동 19-19번지일대 북한산 두산 위브 설치 <품다> 신정1재정비촉진구역1-1지구 미술장식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동 19-19번지일대 북한산 두산 위브 설치 - 작가 : 김경일 , 대행인 : ARTIN (김영화) , 건축주 : 두산건설 작품 : , 사이즈 : 300 x 250 x 150 h(mm) , 제작방법 : 물갈기로 표면 처리하여 글씨 음각 작품 기둥의 반사되는 표면들은 서로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표현한다. 가끔은 대립하기도 하지만 결국은 이웃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다.기둥 윗부분의 링은 넓은 품으로 안아주는 팔 을 형상화한 것으로, 그 품에 우주를 품어 안은 듯 사람의 위로는 모든 것을 치유하는 힘이 있음을 표현하였다.
미술장식품 제작 예정 작품1 이슬은 순환의 결정이다. 빛과 어둠의 교차 속에서 대자연의 부드러운 조화를 표현하는 상징이다. 바람, 빛, 물 등의 요소가 에너지의 흐름에 의해 소리 없는 작은 형태로 대지를 덮는다. 소란스러운 생명의 아우성이 사그러든 자리에 이슬은 상냥한 치유로 작용한다. 꽃송이에 내려앉은 이슬방울을 표현한 작품이다. 이슬을 머금은 꽃다발을 이곳의 주민들에게 선사하여 그들에게 사랑과 위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였다. 이슬꽃은 시원하게 뻗은 수직의 구도로 주변의 고층 아파트와 무리 없이 조화를 이루며 시야를 확장시켜 특별한 공간감을 연출한다. 작품의 재료인 알루미늄은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재료이다. 알루미늄 표면은 우레탄으로 도색하여 조각 작품의 수직적 형태와 함께 시원한 느낌을 강조한다. 작품 내부에는 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