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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ㅣ 공지

김영화 화백 아리랑 TV "HEART TO HEART“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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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투하트 유튜브 주소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WdVPk7xgPCDNz91q2W4kx-ib2H8q5eq2

 

한국뇌융합예술원은 문화체육관광부(사)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KAADC)의 직속기관으로 현 정부가 융합혁명이라 불리우는 4차산업 혁명을 국가과제로 정하고 매진하는 가운데 뇌과학의 급진전에 따른 뇌융합이란 파트가 주요과제로 부상했다. 이 뇌융합을 과학 , 기술, 분야의 산업화를 뛰어 넘어 문화예술 인문, 사회과학분야로 까지 학장해 문화화 나아가 문화산업화를 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뇌융합예술원은 각 기관 및 대학교와 연계하여 교육프로그램 개발 뿐만 아니라 뇌융합지도자 양성 및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 우선 뇌가 예술의 본질이라는 미래문화사회적 관점에서 바라본 저서를 발간하여 교육 커리쿨럼의 기초 작업에 들어갈 예정. 또한 뇌융합문화예술포럼을 출범시켜 관심있는 문화예술분야의 교수나 아티스트들의 지식과 지혜를 융합하고자 한다.

 

뇌혁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써 미술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할 7B Drawing은 7분의 기적이란 7분 만에 어렵다고만 생각해 왔던 그림을 쉽게 그릴 수 있다는 것. 그것은 동반상승작용 의한 것으로 서로 상반되거나 유사한 두 가지 작용이 서로 효과를 상승시키는 시너지작용을 한다는 것. 대개는 그림에 대한 인지와 기교는 우뇌에 의해 형성되는데, 좌뇌만 쓰는 평소 습관에서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머리 아픈 과정이요 생각을 떠올리기조차 부담스러웠던 것이 사실. 그런데 왼손을 통하여 자신의 손을 그리게 하였더니 차분히 그리고 끝까지 몰입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근사한 그림을 그려냈다. 이것은 쓰지 않던 뇌를 자극해 주면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잠재되어 있던 뇌가 활성화됨을 말한다. 형태감도 정확하며 오른 손이 두려워했던 부분이 해소되면서 상승작용화 되어 뇌가 활성화된 것. 이것은 불과 7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 것이라 기적이란 단어를 쓴 것이다. 뇌혁명 프로젝트로서 기적의 7B Drawing 즉 김영화의 7B를 체험하면 짧은 시간에 뇌가 활성화 되어 예술행동화로 이어짐을 확인할수 있다.

 

4차산업혁명은 다른 말로 융합혁명이라고 한다. 여기서 융합이라는 것은 단순한 혼합, 하이브리드, 퓨전, 컨버전스 단계를 뛰어 넘는 매쉬 업의 초창조적단계와 창조적 파괴단계까지 이르러야 한다. 뇌융합예술이 추구하는 융합은 바로 이 단계라 할 수 있다. 초창조의 뇌융합예술은 문화예술분야의 4차산업혁명이고, 그 종주국은 대한민국으로서 세계 문화예술산업을 선도 할 것이다.

 

현시대에는 산업화되어 다양하게 콜라보 되어 나온 제품들이 또 다른 산업문화를 이루고 있다.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BTS를 입힌 제품들은 세계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데 이것이 K-문화, K- ART가 되고 있다. 나도 내 그림을 입힌 골프신발이나 골프백, 골프웨어 등 다양한 구쯔를 디자인하여 실용미술에 한 몫 하고자 해. 올해로 그림을 그린지는 40년이 넘었다.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나 자연스레 그림을 접하게됐다.

 

그림은 시대를 대변하는 산물인데 조선시대 김홍도는 풍속화가로서 씨름도를 그려서 그 시대의 상을 표현 하였다. 나도 21세기 어떤 그림을 그릴까 많은 고민 끝에 나도 행복해 지고 남들에게 동감을 줄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선택 한 것이 골프그림이 되었다. 골프는 자연과의 도전으로 매력이 있고 자신을 컨트롤해야 하는 운동인데 저의 마음을 닫는 데도 큰 일조를 하였다고 본다. 우울증 고치는데도 도움되었기에 일주일에 한번씩 11년 동안 한 지면기사에 골프그림을 연재하고 있다. 골프 속에 녹아 있는 “보이는 현상과 보이지 않는 현상”까지 그림으로 그리고 있다. 특히 한국화는 내면의 세계에 녹아있는 에너지나 기운 그리고 정신을 그리는데 단순히 보이는 풍경을 넘어서 동도서기(東道西氣)의 그림을 표현하고 있다.

 

스케치는 골프장에서 주로 한다. 18홀 동안 빠른 손놀림으로 골프장의 전경을 스케치 하거나 사람들의 표정과 모션을 그리면서 공을 쳐요 그래서 드로잉의 속도가 엄청 빨라졌다. 그리고 작업실에 돌아와서 캔버스 작업을 한다. 나의 색채는 한 번에 그리는 것도 많지만 여러 번 색채를 쌓아서 그리는 작업이라 매일 매일 작업을 한다.

 

일차적으로 보이는 현상의 색감은 한계가 있다. 많은 골프장을 다녀보고 느낀 것은 그 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의 칼라로 재해석해서 그리는 그림이 다른 사람들도 좋아하더라. 보이는 것은 사진이 더 정확하지만 화가들은 그 색감을 뛰어 넘는 무엇인가를 담아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눈에 보이는 골프장의 풍경은 푸른색 이지만 내가 캔버스에 담은 풍경은 이상의 세계를 그린다. 예를 들어 그린을 핑크색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페어웨이를 노랗거나 빨간 색으로 표현하기도 하며 산의 색채도 샤갈처럼 자유자재로 구사하곤 한다.

 

생명의 빛이라는 평화를 기원하는 그림을 그렸는데 둥근 캔버스에 태극을 의미하는 우주속에 동계올림픽종목을 하나하나 넣어서 그린 그림. 평창동계올림픽이 개막되던 날은 직접 평창에 가서 원융회통 작품 퍼포먼스를 펼쳐 내국인과 외국인들도 감동하게 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현장 퍼포먼스를 진행하던 그때의 뜨거운 열정은 잊을 수 없다.

 

2018동계올림픽이 시작되기 몇 개월 전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 동계올림픽을 한국에서는 다시는 보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에 평창동계올림픽 그림을 그리기 시작. 늦게 시작한 만큼 짧은 기간에 다수의 그림을 그려야 했기 때문에 밤잠을 설쳐가며 색을 칠하기도 할 만큼 몰입. 분채를 여러 차례 칠해서 색을 발색시킨 것이라 팔이 떨어질 만큼 통증을 호소하기도 했다. 평창동계올림픽의 각 종목을 넣어서, 서양적 화려한 색채 속의 동양적 선 가미, 아직도 몇 점 남은 올림픽 그림은 오래 두고두고 요긴하게 한국을 알리고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국내외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끝으로 heart to heart 프로그램에 독특한 분들만 엄선해서 심층취재 해서 시청하시는 분들의 지적 소양이 매우 높으실 것. 한국화가로서 작품을 감상할 때 한국화는 어떤 점들을 눈여겨보면 좋을지를 힌트로 드린다면 결국은 새로운 양식이 세계화로 가는 지금 길이며 가장 한국적인 것이 답이라고 본다. 한국화도 우리 고유의 양식에서 토대로 시작한 도자기나 그림들이 오랜 시간 익혀져서 새로운 것과 접목되었을 때 특이하고 세계하나 것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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