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이야기 (170)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최초 골프화가 김영화 “현대백화점”충청점 초대전 작품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고 있어요. 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요즘은, 산책을 하거나 나들이를 하고 싶은 계절이죠. 김영화 화백의 작품을 감상하며 그 마음을 달래보시길 바라요. 신풍속도 115x241cm 혼합재료 2011 이 작품은 이미 매스컴에 여러번 오른 작품인데요. 원작은 115x482cm로 사진 속 작품의 두 배의 길이랍니다. 겜블 하는 청년들과 사색하며 즐기는 노년을 자연과 함께 녹여 담아낸 작품이라 발랄하면서도 중후한 멋이 담겨있습니다. 될 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100x100cm 水干紛彩 2018 제목과 작품이 너무나 깜찍한 작품이죠? 아기가 그려져 있어서인지 좀 더 애착이 가는 이 작품은 넓은 그린으로 하여금 마음에 시원한 바람을 불러일으킨답니다. 최고의.. [2019년 나고야 마스터즈 THE CRAWONS 60th] 일본 갤러리 문화 오늘은 일본 갤러리 문화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일본인들의 골프 문화는 질서 정연하고 아주 부드럽고 예의적이다 . 2019년 나고야 마스터즈 THE CRAWONS 60th에 참석하여 스케치를 하면서 구석구석을 들러보았다. 클럽 하우스도 우리나라처럼 으리으리하지 않고 다소곳하면서도 조그마한 것이 한눈에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클럽 하우스에 처음 들어서니 중앙 기둥에 60번째의 우승한 선수들의 모습을 붙여 놓았는데 50번대에 우리나라 선수들이 눈에 들어왔다. 그동안 한 선수가 여러 차례 우승한 경우도 종종 눈에 띄었다. 첫날 정식 1라운드를 준비하는 선수들은 자연스럽게 클럽 하우스에서 VIP들과 식사를 하고 있었고 누군가 사인을 원하면 그 자리에서 싫은 표정 하나 없이 바로 사인을 해주고 있었다. 요.. 상해 그림들 2018 골프그림-변화의 바람 ▲ 변화의 바람 시대가 변하고 있다. 평화의 바람이 불어 계속 신이 났으면 한다. 2018년 작. 김영화 화백 골프그림- 처음처럼 ▲ 처음처럼 모든 순간은 변하고 있다. 마음도 변하고 환경도 변하지만 생각은 언제나 처음처럼이어라. 2018년 작. 김영화 화백 골프그림 - 그린 위의 사랑 ▲ 그린 위의 사랑 잔디 위에 새긴 사랑은 바람 불면 흩어지고, 벙커 위에 새긴 사랑은 파도 치면 사라지나, 마음속에 새긴 사랑은 백년 가도 남아있네. 2018년 작. 김영화 화백 골프그림 - 행복이란… ▲ 행복이란… 행복을 이루려고 일하는 것이 행복이다. 행복을 찾아 노력하며 같이 사는 것이 행복이다. 2018년 작. 김영화 화백 골프그림- 최고의 순간 ▲ 최고의 순간 시간, 공간, 사람을 잊고 무아의 황홀경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이 몇 가지나 될까. 2017년 작. 김영화 화백 골프그림-기댈 수 있는 당신이 있어서 좋다 ▲ 기댈 수 있는 당신이 있어서 좋다 그것이 자연이든, 신이든, 사람이든… 너는 기댈 수 있는 것이 없을 때 불행하다고 생각한다. 2018년 작. 김영화 화백 하늘 사랑 ▲ 하늘 사랑 가끔 외로울 때면 하늘을 올려다보세요. 아름다운 꽃송이들이 눈 위로 떨어질 거예요. 그대의 슬픔은 어느덧 꽃으로 가득해진답니다. 2018년 작. 김영화 화백 이전 1 2 3 4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