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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야기

아름다운 날에

 

 

유리그릇처럼 소중히 사랑하고
빵처럼 늘 신선하게 사랑을 구워라
처음 사랑이 왔을 때를 기억하며
이마의 땀을 닦아주고
어둠 속에서 손을 놓치지 말아라
따듯한 배려와 유순한 마음, 눈부신 용서는
모두 사랑의 한 모습이니
사랑으로 이루지 못할 것이 없으리
사랑으로 견디지 못할 것이 없으리

- 허영둘, '아름다운 날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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