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화가 김영화화백 부산 해운대비치cc 클라우드파이브202에서 전시회 개최하다

김영화 화백이 골프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을 졸업하면 틴탄대로의 삶을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30대 중반  나이는 질풍노도의 나이라고 볼 수 있다. 결혼을 하고 아이들이 태어나면서 분분한 일상 속에 우울감에 시달리던 김영화에게 찾아온 것이 골프였다.


그녀에게 골프는 또 다른 스케치 장소가 되었고 휴식 이었으며
골프화는 다른 장르의 시작 이기도 하였다.
처음부터 골프가 잘되지 않듯이 처음부터 골프그림이  잘되지 않았다.
서양 스포츠를 동양화에 접목한다는 것은 쉬운 것은 아니다.
그녀가 좋아하는 것은 드로잉이었다.
동양화는 선의 예술로서 인체드로잉이 최고의 정점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혹자가 말하듯이 골프 코스는 여인의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볼수 있다.
김영화는 스케치를 하면서 골프를 치는 유일무이란 사람이다. 18월 동안 소나무 등 사람들의 스케치를 빠르게 하여.동반자들을 즐겁게 해주기도 한다.

아름다운 색채 속에 탄생한 골프그림은  새로운 양식을 만들었으며 문화일보에도 15년 동안 연재 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녀는 그것에 멈추지 않고 골프에 최고의 클라이막스, 홀인원 같은 절정의 순간을 그림으로 응축시킨 마법의 순간의 그림을 탄생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

해운대 비치 CC에서 골프그림 전시중이다

골프에 대한 반응과 마법의 순간의 반응이 어떠한가

사람들은 처음 골프에 대한 그림에 흥미를 느끼지만 절제된 마법의 순간을 보면 거기에 빠져든다고 한다.

마법의 순간 그림은 생각을 이끌어내는 그림이다

김영화 작가의 내면세계에서 발현된 마법의 순간은 먹과 자연물감으로 그려진 그림으로 단순 하면서도 사람을 감동시키는 그 무엇인가가 있다.

이번 전시장의 특징은 무엇인가

이 전시장은 골프 리조트에 있는 것으로 실질적으로 골프장을 속에 있으며 주거 공간이 되어 있어서 그림도 자연스럽게 여러 구성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김영화의작품은 어떤 에너지가 있는가

김영화화백 작품을 보는 사람들은 누구니 에너지를 느낀다고 한다.
보이는듯 보이지 않는듯한 붓질속에는 무수한 상상의 에너지를 불러오며 황금빛으로 일렁이는 물결은 사랑의 감정이 일어나며
마치 마법의 이끌리듯 그림에게 이끌리며 그림 속으로 빨리 들어간다는 것이다. 특히 젊은 사람들에게 더 희망을 주면 갖고 싶을 만큼 에너지를 느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