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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야기

김영화 - 빨강 원숭이

바람아 불어라  53Х45  2016

빨간 원숭이  53Х45  2016



사랑은 국경을 넘어
panda는 중국에서 좋아하는 동물로서 중국을 대표하기도 한다 올해 중국 시진핑이 판다를 한국에 선물하여 국가간의 우호를 다지기도 하였다
나는 올해 초 중국 하이난의 미션힐스 골프장에 작은 나의 갤러리를 오픈하게 되었다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다가온 기회를 통하여 중국을 알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뒤 늦게 중국어 공부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아들이 북경대학을 다니는데 그 시간이 벌써 7년이 지났다 안일하게 대처한 나의 태도에 안타까움을 앉고 지금 부터라도 철저히 노력하려고 하고 있다 중국으로 가서 전시회도 하고 갤러리를 만들면서 느낀 것은 그들만이 좋아 것들이 분명하다는 것이다
우선 서로 교류를 하려면 우선 그들의 특성을 정확히 알아야한다 식생활뿐만 아니라 문화저인 특징도 많이 다르기 때문에 몇 가지 특징은 꼭 알아두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우선 식사예절에서도 그들은 푸짐하게 차려놓고 왁자지껄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선물을 줄 때 꼭 금기해야 하는 것은 종을 의미하는 시계나 거북이 등은 죽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선물을 주거나 보낼 때 절대적으로 지켜야 할 것이다 
붉은 색이나 금색을 좋아하고 샤머니즘적 요소가 매우 강하다 부를 부르는 능력 또한 대단하며 사회주의국가에서 문호를 개방하여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 그 속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다 
우리도 빠르기로 세계에서 손꼽히지만 그들을 능가 할 수는 없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의 영역을 정확하게 지키며 하기 때문에 고지식하지만 결국 지나고 보면 그것이 더 확실해 보인다
이제는 세계가 하나 된 글로벌 시대여서 국경의 선이 불분명해지고 큰 의미는 없다 방학이 되면 수많은 학생들이 외국을 나가고 평소 여행객들도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그리고 이제 인터넷 문화가 발달되어 안방에 앉아서 서로 소통하는 시대가 되었고 다문화 가정은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지만 문화적 차이가 있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배려해 준다면 아름다운 친교와 사랑이 지속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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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국경을 넘어  53Х45  2016

사랑은 국경을 넘어  53Х4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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