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힐스
73×53 / 수간분채, 2010
73×53 / 수간분채, 2010
티잉그라운드에 서면 우뚝 솟은 바위 4개가 위압감을 준다
처음 골프장을 설계할 때
묻혀있는 바위를 그대로 살렸다고 한다
포천힐스 하면 이 바위를 누구나 다 기억할 것이다
바위에 공을 맞지나 않을까 하는 염려를 버리고
멋지게 공을 날리면
그날, 행운이 함께 하리라 생각한다.
남자는 바위를 잊고 멀리 상상의 여인을 향해
공을 날린다
그림 문의 : 070-7583-6017 (아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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