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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화 전시 안내

최초 골프화가가 되다ㅡ한경갤러리 전시 16일까지

최고가  되는것도 중요하지만  최초가
더  의미가  있다
한국 최초 골프를 주제로 개인전을
2004년에
열었다
몇 몇 사람들이  단체전을  할 즈음
고독한  싸움을 딛고  일어서  세상을 향해
도전장을  내었다

이제  15년이  지난 후 53회 개인전을
한국경제신문사 내 한경갤러리에서  하고  있다
아직도  부족하다는  생각에 관람객들의
냉혹한  판단을  기다리면서  끊임없는
몸짓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외면적 측면에  치중 하였다면
이제는  내면적  철학적사유에  근간을
두고 작품을  하고 있다 
구생과  추상사이에서  자유롭게
넘 나 들수  있었던  것은  많은  작품을
해 왔던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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