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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전시회 ㅡ대구를 뜨겁게 하는 추상풍경화!!!


대구 인터 불고 호텔  김영화 특별 초대전
인기에 힙입어 한달간 더 연장전시
8월 24~10월 4


전시풍경



대구는 문화도시로
예술의 향기가 깊은 도시다.
그래서  전통을 고수하는 아티스트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모든것이 정체되면 변할 수 밖에 없다.
코로나 이후 사람들의 마음과 정신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그들에게도 신선한 충격이 필요하다.

이에 요즘 핫하게 바람이 불고 있는 전시회가 있다.
대구인터 불고 호텔 아트 갤러리에서 김영화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그것은 추상풍경화인데 마음속에 있는 풍경을 그려낸 것이다.


화가 김영화는 골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작품화하고  있으며 그의 색채는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만큼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재료 자체부터 미네럴 피그먼트를 사용하여 환경에 무해하며
화려하면서도 단아하고 그러면서도 깊이가 있는 그의 그림을 한번 보는 사람들에게는 그림에 빠져들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 그림 속에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복잡다난한  요즘 현대인들의  뇌는 단순하면서도 뭔가 깊이가 있는 것을 찾는다.  



추상의 예술이 그렇다. 보는 방향에 따라 내용이 달라지고 생각 하는 것에 따라 달라 보이는 것이 추상예술이다.




추상과 구상의 아련한 경계 사이를 표현한 김영화 그림은 절묘하다고 할 수 있다.
완전 추상화로 보기에는 구상이 보이고 그러면서도 안정된 색채 속에 사람들은 묘한 감정을 느낀다.

그래서 미술평론가 김윤섭은 김영화의 그림을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의 찰나의 미학 이라고 평하였다.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다는 것이다.


요즘 어린아이들도 뇌가 활성화 되어서 자신이 좋아하고
메시지를  받을 수 있는  것을 찾는다. 그만큼 현대인들의 뇌의 혁명이 일어난다고 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김영화 그림은 뇌를 편안하게 해주고
상상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그림이라고 볼 수 있다.


위의 그림을 보면 단순한 것 같으면서도 힘이 느껴지는 그림이다.
어떤 형태를 그린 거 같기도 하고, 그림속에 무엇이 달려가는 느낌도 든다. 이 그림을 보고 있으면 왠지 시원하면서도 상쾌하고
운동의 에너지가 느껴진다.


김영화 그림은 아주 단순하다. 3분활로 되어 있으며  위아래는 강렬한 색으로 채워져 있다. 그리고 중간 부분만 먹으로 그려져 있는데 처음에는 어떤 그림인지 다가오지 않지만. 잠시 화면과 대화를  시도하면 화답하는것 같다

추상화에 복잡함이 아니라 각자의 내면 속에 꿈틀거리는 에너지라는걸 느낄 수 있다


2023년 누구보다도 뜨겁게 행진을 하고 있는 화가이다
그는 작년 뉴욕에서 60번째 개인전을 HIgH LINE NINE GALLERY 한달간
개최 이후 2023년 LA아트페어, 센프란시스코 ART MARKET, 서울 플러스 조형아트페어을 비롯하여 홍콩아트페어, 아트부산
어반브레이크,  세택 ART FESTA에 이어서 대구에서 8월을 뜨겁게 달군다.
주인공은 김영화 화백으로 골프의 내면세계를 동양 산수화로 녹여내고 있으며
더 나아가 환희의 순간, 절정의 순간을 간결하게 응축시킨 마법의순간 작품으로
인생작을 창작하고 있다.

세계 시장도 바뀌고 있다. 한동안 단색화 열풍이 불었다.
단순한 색채 만으로 된 그림들이 사람들에게 이목을 끌었는데 그것은 아마도. 복잡함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어느 순간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
대구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는  마법의 순간의  작품은
또 다른 희망을 줄 것이라 본다.

김영화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단원 김홍도의 9 대손으로  무형문화재 사기장13호 도봉 김윤태 선생의 차녀로서  백제제25대 무령왕 표준영정을 그린 작가이다.
이번 전시회는  62회 개인전으로 지난 30일에 이어  연장전시를 한 달 더 진행하고 있다.

작품 문의 ㅡ 인터불고호텔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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