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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와 직속 한국뇌융합예술원,허준영정 제작과 뇌융합예술치유로 허준한방의료관광사업 선도.

 

허준 한방의료산업 관광자원화 구축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 허준 영정 교체·허준 역사고증 제공 등 한민족문화촌 사업 제안

 

 

파주시가 21세기 예방의학 시대를 맞아 건강, 복지가 함께하는 웰니스 관광산업 구축을 위해 학술연구용역 중인 허준 한방의료산업 관광자원화 클러스터 구축 사업에 K-디지털컬쳐를 선도하는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가 한민족문화촌 사업을 제안,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15일 한민족문화촌 사업 제안서에 따르면 한방의 세계화를 위해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와 직속기관 융합예술원, 연박물관, 한국석조문화예술원, K-와인문화원, 한국뇌융합예술원, 의성허준디지털기록원, 의성허준선생묘역보전원은 파주시가 추진중인 허준 한방의료산업 관광자원화 구축에 동참의 뜻을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는 최종환 파주시장을 비롯 국회, 도의회, 시의회, 담당부서 등에 제안서를 각각 우편발송했다.

진흥회는 20년간 파주에서 다양한 통일문화를 주도, 양천허씨 판도좌랑공파 계도를 보유하고 있는가 하면 구암 허준선생 묘역 복원사업을 추진, 90년대부터 허준 선생 시제와 함께 묘역을 관리하고 있다.

또 양천허씨 대종회와 상호협약을 체결, 허준기념선양사업을 비롯 허준건강문화축제도 준비해왔다.

진흥회 관계자는 ″허준 관광자원화 사업이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영정사진도 바꿔야 하며 놀거리, 먹거리, 볼거리도 제공해야 한다″며 ″여기에 역사고증은 진흥회가 자료를 보유, 제공해줄 수도 있다. 민간위탁시 참여해서 진흥회 여러 단체와 함께하면 좋은 결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파주시는 이 사업 구축을 위해 내년 6월까지 학술연구 용역 중이다.

1천억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면적만 102㏊(약 30만평)로 2024년까지 1단계 허준한방생약초단지 조성(약초둘레길, 약초동산, 동의보감촌 등), 2단계 한방자유치유센터 조성(율곡수목원 내 스파, 치료, 치유 등), 3단계 한방K-푸드 조성(웰빙마루와 연계), 4단계 웰니스(웰빙+피트니스) 관광센터 조성(병상 등 쉼터 제공), 5단계 신물질개발연구소(한약재 재배, 천연물질 개발 등)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시와 공공·민간 참여로 연계할 예정″이라며 ″그렇게되면 연간 생산유발효과는 한방의료관광 10만 명, 일반관광 3만 명, 취업유발효과는 년간 220명 등 1,300억 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내년 3월 국회 국제컨퍼런스 개최 후 9월 대시민 사업이 공포되면 파주 미래 경제와 관광·농업 지도를 바꾸는 미래 먹거리가 육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석기자(paju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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