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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에 빠지다, 골프는 나의 운명-골프전문화가 김영화 화백


색에 빠지다, 골프는 나의 운명-골프전문화가 김영화 화백
[2009-09-21 오후 6:03:39 | 조회수:1114]

 

 

 

 

 

화가(畵家)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른 인물이 고호이다.

그림에 대한 열정믿음적으로까지 이어지는 인물이 바로 고호이다.

우리가 잘아는 고갱과의 빈번한 충돌 역시 그림에 대한 때문이었다.

우리가 너무도 잘 아는 자신(고호)자화상 앞에서 고갱이상하다고 하자
직접 를 잘라서 확인시킨 고호는 때론 광기가 때론 그림에 대한 열정이 묻어난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림에 대한 열정광기이기에 우린 지금도 고갱보다는
고호를 더 사랑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19C고호가 있었다면 21C 그것도 골프전문 화가는 김영화 화백이 있다.

그림에 대한 넘치는 열정을 모두 골프 그림에 쏟아 부은 주인공이 바로
김영화 화백이다.

골프만 치는 것만도 좋은데 골프 그림까지 그리니 금상첨화이다.

골프 하면서 그림만 잘 그리는 것이 아니라 골프까지 잘치니 작업이 얼마나 .

화백은 한마디로 이다.

골프라는 그린색, 그림이라는 색에 빠진 진정한 화가이다.

골프를 하면서 항상 스케치를 일상화 한다. 우리 같으면 골프가 안맞을 법한데 잠시 남이
티샷 하는 사이에 스케치를 끝내고 가라 스윙도 없어 힘차게 드라이버 샷을 날려 보낸다.
전혀 흔들리지 않는다. 김화백의 골프는 왠지 산만해 보일지 모르지만 골프그림
병행하기에 자기만의 스타일골프 공략법을 즐긴다.

그걸 보면 골프가 집중력 운동이라하고 하지만 김화백을 보면 또 집중력은 단지
골프를 잘치는 부분으로뿐이 보이지 않는다.

 

 

얼마전 마포 성산동 갤러리 파에서 색에 물들다’ 라는 주제로 골프장 그림전시회가 열렸다.

깜짝 놀란 것은 갤러리에 그림과 관련된 미술 관계자 보다 골프와 관련된 관계자들이
더 많아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필자 역시 축사를 해주고 골프 그림을 감상 한 후에 마침 잘 아는 누드 모델협회 회장
하영은씨의 누드 크로키 행사를 보고 귀중한 누드를 크로키한 부채까지도 선물을 받았다.

그동안 김화백은 25회에 걸쳐 전시회를 가졌다. 물론 골프를 소재로한 전시회가 대부분이었고
그녀의 그림은 요즘 국내 골프대회 우승트로피에서도 자주 본다.

골프문화적으로 올린 것이다.

골프장을 직접 스케치한 화첩부터 다양한 골프 4계를 담은 화폭, 골프장 그림을 도자기에 담아
구워 낸 골프 도자기를 비롯해 골프를 소재로한 그림을 다양하게 선보인 골프와 색에 빠진 여인이다.

홍대 미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했지만 김화백은 화려한 색감을 과감하게 표현하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일까 골프도 자신감에 찬 파워풀한 스윙, 아니 남성적인 공력성을 보인다.
어쩜 붓끝으로 그림을 만들어 나갈 때의 그 놀라운 집중력이 그녀의 골프 비밀인지도 모른다.

김화백은 그림만 그리는 것이 아니라 그림을 통해서 많은 사랑나눔 실천을 하고 있다.

 

 

청소년 가치관 회복과 선도를 위한 ‘리커버스’ 설립과 후원을 위한 자선 행사를 자청하고
서원밸리 그린콘서트에 그림을 내놔 어려운 이웃에 성금을 전달하는 따듯함을 보여준다.

김화백 역시 어릴 적 을 정도로 집안이 힘들었던 그것도 장녀였기에 어렵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안다.

그래서 일까 김화백의 내면엔 따듯함과 베품이라는 것이 가장 많이 숨어 있다.

골프를 하면서도 골프 스코어에 긍긍하는 것이 라니라 자연을 스케치하고 골프도 자연의
일부로 받아들여서 인지 매사 그녀의 라운드는 즐겁다.


볼이 맞지 않는다고 해서 화를 내거나 깊게 고민하지 않는다.

골프가 잘 되지 않는 것 역시 자연의 일부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김화백의 골프는 주로 골프장에서 작업을 하기 때문에 한꺼번에 놀라울 정도로 라운드를 한다.

작년에는 보루네오섬에 있는 보루네오 리조트에서 4개월간 그림을 그리면서 매일 18홀 이상
라운드를 했다고 한다. 물론 그림을 그리면서....

그런가 하면 경기 샹그릴라 골프장에서 아무도 없는 에 혼자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리는
놀라운 예술적 몰입을 보여준바 있다.


지금 생각해도 자신이 어떻게 혼자 그 산속에서 그림을 그렸는지 생각하면 오 했다.

 

 

“그 다가왔습니다. 처비가 내렸습니다.

볼을 어찌 쳐야할지 정신이 없는 가운데 오후가 되자 보슬비가 내렸고 파란 잔디에 라이트가
켜졌어요. 잔디와 라이트 빛 그 사이로 보슬비가 내리는데 이 장면은 화폭에 담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는 순간이었죠”

역시 그녀는 화가였고 골프 매니아였음을 보여주는 말이다.

..적.흑. 오방색은 그녀가 골프 그림을 그리는데 있어 주로 사용하는 기법이다.

다섯가지의 절묘한 조화로 필드골퍼를 잘 표현한다.

그리고 또 한가지 그녀의 그림에 비밀이 있다.

골프 소재의 화폭을 잘 살펴보면 어딘가에 이상향과 같은 남녀의 누드 또는 상징적인 표현들이
잘 살아 있다. 골프와 자연 그리고 은밀한 남녀 표현은 어쩌면 인간이 추구하는 파라다이스
나아가 풍요와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지도 모른다.

아니 인간은 항상 자연을 동경하며 살아가는 삶이 발기되기를 바랄지도 모른다.

그런 심리를 김영화 화백은 골프와 자연을 소재로 그림 안에 표현하고 상징화 하고 있는지 모른다.

 

 

“골프장의 변화무쌍한 자연과 아름다움을 화폭에 계속 담을 것입니다.

다양한 장르와의 공동 작업도 해보고 싶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골프를 소재로 한 다양한 표현을
그림에 담고 싶습니다”

색에 빠진 김영화 화백 역시 자신 연출에 있어서도 도발적이다.

좀 더 진한 화장과 과감한 패션은 골프와 자신의 예술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준다.

그래서일까 매사 골프 샷이 과감하고 자신감이 넘쳐난다.

어찌보면 메이크업패션이 튄다고 할지 모르지만 결코 자연을 거역하지 않는다.

자연에 도발적이긴 하지만 조화로운 색을 잘 사용한다.

역시 그녀는 화가다. 화가 이전에 골프매니아다.

가끔 자연에서 만나 라운드를 해보면 그녀가 화가라는 것을 진하게 느낀다.

일상에서 만나면 불혹을 넘은 여성으로 다가오지만 역시 골프장에 서면 고갱보다도
고호보다도 더 지독한 열정과 광기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 골프화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작성자
덧글
rmflsaksldk (2009-09-29 오전 11:14:32)
골프장 숲에 안개가 걸렸을 데 그림을 그리고 시퍼집니다.
아름다운 그림 늘 부탁드림다
한때 화가 (2009-09-23 오전 9:23:05)
좋은 직업을 가지셨군요. 그림그리고 골프치고.... 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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