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콘서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룰과 에티켓 생각하는 새해 되길 ▲ 후광(後光) 후광은 어떤 사람을 평가할 때나 광고 효과를 나타낼 때 쓰기도 한다. 삶에 있어서도 무언가 모를 후광 에너지를 받는 날이 오면 좋겠다. 2019년 작. 김영화 화백 경자년 새해 첫날, 마음을 다지기 위해 아침 일찍 산을 찾았다. 구름이 많아 떠오르는 태양은 보지 못했다. 비슷한 시간 동해에서 명징한 일출 사진을 지인이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해줘 새해 아침을 공유했다. 이제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닌 지구촌 전체가 함께 공유하는 시대다. 또 다른 지인은 올해부터 골프연습장을 꾸준히 다녀 목표한 스코어에 도전하겠다는 다짐을 보내왔다. 집으로 돌아오니 딸아이가 생중계되는 미국 방송을 보고 있었다.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새해맞이 ABC방송 특집이었다. 방탄소년단(BTS)이 출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