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terview ㅣ 관련기사

왜글 때 공이 굴러 떨어졌다면

 

칠 차례가 되어서 티업을 하고 스탠스를 잡았다.

그런 다음 샷의 준비동작으로 왜글을 2~3번 했는데 클럽 헤드가 공을 스쳤다.

그 결과 공이 티 업한 위치에서 조르르 밑으로 떨어졌다.

1번 티에서는 아직 몸이 풀리지 않은 데다가 긴장까지 겹쳐서 양팔의 경직을 빚은 것이 이런 씁쓸한 사례를 낳는다.

이럴 때는 다시 한 번 티 업하면 된다.

물론 노페널티. 이미 앞에서 말한 사례도 있듯이 제1타의 경우에는 아직 “인 플레이의 공”이 아니다.

더구나 “스트로크”의 정의에 있는 『공을 움직이게 하려는 뜻으로 클럽의 앞쪽으로 보낸 동작이 아니기』 때문이다.

 

-골프화가 김영화 화백의 스케치

사업자 정보 표시
artin | 김영화 | 서초구 서초3동 1546-4 소담빌딩 b1 | 사업자 등록번호 : 114-09-25133 | TEL : 02-597-6017 | Mail : prada605@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1140925133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