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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 한국뇌융합예술원과 문화예술ᆞ예능사 자격인증식 개최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 문화예술인 자격시대 여는 'K-디지털컬쳐' 진흥기관으로 도약


 

 

 

(서울=YBS뉴스통신) 이재영 기자=문화체육관광부(사)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회장 이승철 16대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직속기관인 한국뇌융합예술원(원장 김영화 화백)이 주관한 제2회 문화예술지도사ㆍ문화예술사ㆍ문화예능사 자격인증식이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한국뇌융합예술원 디지털아트갤러리에서 지난 달 29일 개최됐다.

한국뇌융합예술원은 진흥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승철 사회학 박사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국립대학교의 글로벌사회학교수 겸 동대학 동서사회연구원(IEWS) 원장 시절 정립한 "문화예술의 본질은 뇌에 있다"는 명제하의 '뇌융합문화예술사회론'을 토대로 'K-아트' 한류를 일으키기 위해 설립됐다.


이날 행사는 진흥회 내에 미래 디지털융합문화예술의 4차산업혁명격 전위대로 설치한 한국뇌융합예술원이 주관했다. 초대원장인 김영화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수상한 주인공들은 디지털아트와 브레인아트의 내일의 신세계를 열 분들이며 신한류문화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평했다.

인증식에서는 문화예술계의 추천 대상자들 중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KAADC) 디지털문화예술심의ㆍ평가위원회의 엄격한 심의ㆍ평가를 거쳐 디지털융합문화예술을 빛낼 디지털아티스트들이 자격증을 수여 받았다.

문화예술사로 디지털회화 부문에서 선정된 최은아 화가와 디지털문화예술평론 부문에서 선정된 장이상 문화예술평론가, 문화예능사로 디지로그뮤직 부문에서 선정된 류지수 싱어송라이터가 그 주인공이다. 문화예술지도사는 운동경기로 예를 들면 감독이나 코치, 문화예술사는 스타플레이어, 문화예능사는 기대유망주라 할 수 있다.

 

[좌측부터 최은아 화가, 장이상 평론가, 류지수 싱어송라이터, 이승철 회장과 함께] 

 


문화예술사로 선정된 최은아 화가는 홍익대 미대 대학원 출신의 젊은 서양화가로 '빛의 화가'란 애칭을 갖고 있는데, 인간 심성의 심연에서 꿈틀거리는 욕망과 꿈의 비현실적·추상적 빛을 끌어내어 현실공간의 유니크한 색과 융합시킨 다음 은유적으로 빛에 감정이입을 시킨다.

이를 비전적인 빛으로 승화시켜 강렬하고도 역동적인 눈부신 형광빛을 창조해 시각세포를 찰나적으로 깨우니 순간 뇌에 생명의 빛이 가득 채워져 언캐니(uncanny)한 데자뷰 느낌의 몽환적인 묘한 매력의 '빛의 판타지'를 현실세계에 구현하는 작가다. 디지털아트와 브레인아트의 핵심요소인 '융합주의(매쉬업)'와 '환원주의(극단순주의)'의 방향을 제시한 화가라는 것이 그녀를 선정한 배경이라고 김영화 원장은 설명했다.

또 한 명의 문화예술사로 선정된 장이상 문화예술평론가는 베이징대학교에서 문화역사를, 홍익대 미대 대학원에서 미술경영을 전공한 실력있는 젊은 개성파 문화예술인이다. 뿌리 깊은 문화예술역사관과 최첨단의 디지털미디어 감각이 융합된 다원적 평론을 펼치는 바 '그들만의 리그'라 불리는 문화예술계를 공감형·참여형 문화예술세계로 변모시키는 변화역군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작가와 감상인의 공감파동에너지가 넘실거리는 '동화형 문화예술생태계'를 조성해 문화예술산업의 국가경쟁력을 이끌어 낼 차세대 문화예술계 리더라는 것이 문화예술사 선정배경이라고 이승철 회장은 설명했다.

아울러 어린 유저들에게는 인기를 끈 게임 '테일즈러너'의 '캐릭터가수 DND'로도 유명하지만, 성인들에게는 매혹적이며 블루지한 어쿠스틱 아날로그 감성 보이스로 '여보세요','하얀밤' 등을 부른 '한국적 소울가수' 류지수 싱어송라이터가 '디지로그뮤직' 부문의 문화예능사로 선정됐다.

류지수는 모던록 그룹인 '미스터 소울'의 멤버로 데뷔해 R&B, 재즈, 소울, 탱고, 팝송, 가요, 뮤지컬, 연기 등을 넘나들며 활동해온 팔색조 목소리의 융합형 만능엔터테이너다.

'K-디지털컬쳐'의 핵인 한민족의 영혼의 빛이 융합된 'K-소울'을 구현한 융합음악예능세계를 열었다는 점, 자칫 차갑게 느껴지는 디지털아트에 따뜻한 한민족 고유의 아날로그 감성인 '정'과 '한'을 융합시켜 한국형 '디지로그아트'세계를 열었다는 점이 그 선정배경이 됐다.

한편, 'K-소울', '디지로그컬쳐','디지로그아트'는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 이승철 회장이 '한국형 디지털문화예술사회론'에서 창출된 관념인데 '한국의 세계 문화예술 선도!'라는 슬로건 하에 진흥회가 추구하는 'K-디지털컬쳐'의 구현 수단이다.


출처 : YBS뉴스통신(http://www.ybs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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