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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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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 구입문의처 T_ 597-6037 / KIM'S ARTIN GALLERY 서울시 서초구 서초3동 1546-4 소담빌딩 B1
아름다운 날에 유리그릇처럼 소중히 사랑하고 빵처럼 늘 신선하게 사랑을 구워라 처음 사랑이 왔을 때를 기억하며 이마의 땀을 닦아주고 어둠 속에서 손을 놓치지 말아라 따듯한 배려와 유순한 마음, 눈부신 용서는 모두 사랑의 한 모습이니 사랑으로 이루지 못할 것이 없으리 사랑으로 견디지 못할 것이 없으리 - 허영둘, '아름다운 날에' 중에서 -
부드러운 카리스마 부드러운 말로 상대를 설득하지 못하는 사람은 위엄 있는 말로도 설득하지 못한다. - 체호프 -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 바닷가의 조약돌을 그토록 둥글고 예쁘게 만든 것은 무쇠로 된 정이 아니라 부드럽게 쓰다듬는 물결인 것을. - 법정
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 당신은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완벽해지려 애쓰는 사람이다. 완벽을 겨루는 경기에는 끝이 없기 때문이다. 결승점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그 결승점은 점점 더 멀어지고 만다. - 마리사 피어의《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중에서 -
생각하기 나름 하루 스물 네 시간 중 한두 번쯤 원하지 않는 상황이나 사건을 만나곤 한다.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과 마주치거나, 일부러 들른 곳이 문이 닫혀있거나, 지갑을 잃어버리는 경우 등이다. 그렇더라도 이렇게 말해보자. "괜찮아." 이 한마디가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올 때 분명 인생은 크게 달라질 것이다. - 사토 도미오, '성공유전자를 깨우는 생각의 습관' 중에서 -
봄길 위에 홍매 청매 화사한 빛깔에 나는 눈이 멀었습니다 시큰 향긋 알싸한 향내에 나는 정신이 아득합니다 ... 함께 걷던 봄길 위에 나는 눈멀고 아득하여 당신 손을 꼭 잡고 다만 사랑한다 했습니다 류 철- '봄길 위에'
아내에겐 ‘미스샷’ 없다… 오로지 “굿샷”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말은 ‘사랑해!’라는 칼럼을 읽었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굳이 사족을 달자면 이에 버금가는 단어가 또 하나 있다. 바로 ‘존경해!’다. ‘사랑해!’는 여자는 본능적으로 ‘선택받고 싶어 한다’는 뜻이며 ‘너를 선택하겠다’는 또 다른 말이다. 남자가 듣고 싶어 하는 ‘존경해!’도 남자는 본능적으로 ‘인정받기를 원한다’는 뜻이며 ‘너를 인정하겠다’는 또 다른 말이다. 분명 남자와 여자의 말이 다르지만 대부분의 부부들은 틀리다고 말한다. 서로에 대해 교감하려는 노력이 부족한 것이다. 그래서일까, 아내에게 운전과 골프는 절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고 보니 몇 해 전 선배 부부랑 함께 라운드에 나갔다가 애를 먹은 적이 있다. 클럽하우스에서는 참 다정하고 서로 챙기는 모습이 부럽..
대지의 품안에 대지의 품안에 160×65/ 수간분채, 2010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는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있지 않는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그림문의: 070.7583.6017 (아트인)
中心 中心 119×91(50호)/ 수간분채/ 2007 온화하고 따뜻한 미소를 지닌 당신이 멋지고 사랑스럽습니다 언제나 그 미소 그 따뜻하고 포근한 온화한 마음 늘 간직하고 싶습니다 말없이 다가가도 보여지지 않는 마음까지도 볼 수 있는 당신의 사랑스러움에 감사드립니다 태양의 빛을 듬뿍 안고 보아도 보아도 질리지 않는 달빛 처럼 당신을 가슴에 품고 말없이 미소 지어 봅니다 언제나 새벽 이슬처럼 사뿐이 내려와 소리없이 손짓하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 -온화한 당신의 마음中 그림문의 : 070.7583.6017 (아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