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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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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화 - 생성 상생우주의 모든 생명체는 음양의 조화로 붉은색과 검은색이 서로 얼싸 앉고 그 속에서 서로 포옹하면서 유희하고 있다 우리들의 삶을 표현 한 것골프를 치면서 서로 교감하고 친구를 만들기 위해서 골프를 치고 사랑을 만들기 위해서 골프를 치고 서로 소통하기 위해 골프를 치고 있다육체적 사랑보다 정신적 교감이 더 소중하고 정신적인 부분을 더 깊이 마음속에 이끌어갈 때 상생한다그림 속 그들은 서로 상생하며 나의 마음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상생 72.5Х50 2013
김영화 - 생명으로 permeate 스며들다미지의 세계로의 도전 그 속엔 사랑이 있고 열정이 있고 그리움이 있고 설렘이 있습니다새로운 사람에게로의 사랑도 서로의 스밈입니다서서히 스며들 때의 설렘 최고의 극치를 달할 때 우리는 엑스터시(ecstasy)를 느낍니다 생명으로 90Х50 2013
김영화 - freedom 말의 위력을 알아야 한다 말은 에너지이다사랑의 말을 뿜으면 사랑이 나오며 독한 말을 하면 독이 되어 돌아온다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 한다 남 탓 하지 말고 자신의 생각을 긍정적으로 해야 한다그림을 보면서 아름다운 생각을 해보라 그림속의 에너지들이 긍정적으로 돌아온다 freedom2 90Х90 2014
김영화 - 생명으로 김영화의 풍속적 풍경작가 김영화는 도자기 부문 무형문화재인 도봉 김윤태옹의 차녀로 태어나 부지불식간에 예술적 혼과 집념 의 경험들을 축적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마치 면서 김영화의 농축된 예술적 기질이 발현되기 시작했다 자연순화형 스포츠인 골프를 주제로 그 맑고 청아 한 물감과 거침없는 김영화의 야성이 혼합되면서 골프화라는 다소 생소한 장르를 개척하기 시작한다 김영 화의 선과 오방색이 뒤섞여 탄탄히 밀집되어 차별화 된 표현내공이 동양적 높은 정신세계라면 그것은 동도 (東道)에 해당되는 것이며 화선지가 아닌 거친 대지 같은 캔버스 소재의 사용은 서기(西器)에 해당된다김영화는 많은 부분의 경계를 넘나들고 있는 셈이고 김영화의 선과 색 그리고 에로티시즘은 ..
김영화- 두고온 추억 두고온 추억골프여행은 두고 두고 사람을 생각나게 만듭니다 동반 라운드 했던 한사람 한 사람의 모습들이 내겐 소중한 추억입니다난 그래서 골프 치면서 스케치를 합니다 한 홀 한 홀 지날 때 마다 다시 태어나는 나의 화폭의 추억들!! 그 추억은 영원히 화폭에 남을 것입니다사람들의 표정 좋아하는 꽃과 사물들 아름다운 풍경들 내게는 다 소중한 추억입니다그리고, 그때 그 사람들의 모습은 나를 늘 행복 하게 만들어 줍니다그곳에 두고 온 추억 53Х72 2013 歡喜 35Х45 2012
김영화 - 두고온 추억 두고온 추억골프여행은 두고 두고 사람을 생각나게 만듭니다 동반 라운드 했던 한사람 한 사람의 모습들이 내겐 소중한 추억입니다난 그래서 골프 치면서 스케치를 합니다 한 홀 한 홀 지날 때 마다 다시 태어나는 나의 화폭의 추억들!! 그 추억은 영원히 화폭에 남을 것입니다사람들의 표정 좋아하는 꽃과 사물들 아름다운 풍경들 내게는 다 소중한 추억입니다그리고, 그때 그 사람들의 모습은 나를 늘 행복 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곳에 두고 온 추억 53Х72 2013
김영화 - 몽환속으로 그대 맘 속으로사람은 참 묘한 것 같습니다 조석으로 변하는 내 마음을 어쩜 그렇게 잘 알아 채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억지로 라도 좋게만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더 이상 내 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위의 내 마음의 표현입니다 내속에 그를 담는다면 그 속에도 나를 넣을 수 있습니다 몽환속으로 90Х50 2012
김영화 - 이상과 현실 천국에서 72Х60 2013 이상과 현실 73Х50 2011
골프그림- 담배를 좋아하는 사람 담배를 좋아하는 사람담배연기에 물들었을까 하얀 머리를 가진 그 사람 기다란 큰손에 작은 하얀 담배 한가치 어느 순간 줄어들었고 공간속으로 그의 가슴속으로 담배연기는 사라져 버렸습니다어느날 보니 재털이엔 이미 가득쌓인 담배 공초들 가슴이 찡합니다그 사람은 좋아서 피웠는테 나의 가슴이 아픈 이유는 뭘까? 그를 진정 사랑해서 입니다
골프그림-아담과 이브 Leave night’s sweetness at night Once you force it, sweetness becomes bitter밤의 달콤함은 밤에 두고 와라 억지로 데리고 오면 달콤함이 시큼함으로 변한다 아담과 이브 72Х61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