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보기 (669) 썸네일형 리스트형 움직이는 골프장 /김영화그림 生動하는 골프장 센추리21cc 남자들의 퍼터는 때론 무섭기만 하다.... 망중한.. ...골프 그것은 나의 삶의 한 부분이다. 제이드팰리스의 가을 멀리에 보이는 가을산이 아름답게 다가온다 여인이 샷을 한뒤 풍경에 매료되어 풍경을 감상하고 있다. 유소연, '우승컵에 키스!'-유소연선수와 인연이 깊은가보다 유소연, '우승컵에 키스!'유 | 기사입력 2009-08-16 19:37 【정선=뉴시스】16일 강원 정선 하이원골프장에서 열린 ‘2009 하이원리조트컵 SBS 채리티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유소연이 우승컵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photo@newsis.com 내가 만든 영광의 트로피를 이번에도 유소연 선수가 받았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한성C.C - 월간조선 8월호 [라종억의 素描詩抄] 한성C.C 그림 : 김영화 라종억 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 한성C.C 四(사)반세기 푸르름 지켜온 자리 도시인 목마름에 샘물되었네. 한나절 작달비 시원스레 온 초여름 木(목)백합 고개 숙여 오는 손님 인사하고 뭇새 합창하여 맞이하는데 가댁질 놀이로 그린에 볼 올리면 까치들 짝지어 발로 막아서 있고 휘휘한 산길 더위 잡을 때 억척보두 자연人(인) 명미월, 붓꽃, 나리, 수국 심어 도심 속 푸른 마음 지켜주었네. 素描詩抄(소묘시초)는 골프장에서 자연과 사람에게서 느낄 수 있는 소박한 감성을 담아내어 스포츠와 문화를 접목한 것이다. * 억척보두-심성이 굳은 사람. * 휘휘한 산길을 더위 잡다-고요한 산길을 힘차게 건너다. * 가댁질-서로 잡으려고 쫓고 쫓기는 아이들의 놀이. * 한성CC-경기.. 세남자와 함께 한집에 연령대가 다양한 세 남자가 있다. 한명는 고등학생 이고 한분은 중년의 아저씨 또 어른은 백발이 성성한 80대 노인이다. 이들은 캐리 터도 다양하지만 서로 누구하나 관섭을 하지 않는다. 나는 이들과 함께 살고 있는데 간섭받지 않으려 노력하고 그들 또한 내게 별다른 감정이 없다. 아침이면 간단히 식사를 챙겨주고 하루 먹을 찌개를 끓여 놓으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다한 것이다. 내가 귀가하는 시간은 늦은 밤 시간 집에 들어가 보면 서로 각자의 방에서 꿈나라에 들어가 있다. 이들은 무언으로 내게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할 수 있을 때 열심히 해보라고.. 무엇이든지 성공한다는 것이 쉽지 한은법 원하는 것이 있을 때 방해 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들의 공통점이다. 나는 요즘 어느 때보다도 감사함을 느낀다. 이.. 월간조선 7월호 연재 /高原 하이원CC [라종억의 素描詩抄] 高原 하이원CC 그림 : 김영화 라종억 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 高原 하이원CC 성황마을 高原(고원)의 애환 한 그루 서낭나무 돌탑에 빌어 여기 活人術(활인술) 마술의 현자 검은 땅 대물림 푸른빛 옥토로 환생시켰네. 함백산 백운산 맞잡은 손자락 유월 자작나무 잎은 산들바람 타고 저마다 붕어입 되어 벙긋벙긋 세워놓은 바람개비 구름따라 돌아가며 멀리서 온 손님 반갑게 맞이하네. 태백산 줄기줄기 대한정기 단정히 자리 잡아 멀리서 온 客(객) 조용히 돌탑 위에 돌 하나 놓아 洗心(세심)의 마음 빌어보네. 素描詩抄(소묘시초)는 골프장에서 자연과 사람에게서 느낄 수 있는 소박한 감성을 담아내어 스포츠와 문화를 접목한 것이다. 계속 25th 개인전 영상자료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