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제별보기

(667)
EAGLE_경복회
WINNER_한국예술문화CEO아카데미
SINGLE
HOLE IN ONE
WINNER_한국예술문화CEO아카데미
EAGLE_고고학자들 모임
CHAMPION_아리회
동반자가 일방적으로 조언을 하면 이쪽에서 어드바이스를 요청한 것도 아닌데 제2타를 칠 위치로 걸어가는 나에게 “당신은 몸이 너무 제쳐지기 때문에 슬라이스가 난다”고 주의를 주었다. 이것은 동반 경기자가 분명히 룰 이외의 조언을 한 경우가 된다. 골프를 치려고 할 때 기술적인 어드바이스를 하는 것은 2벌타가 적용되며 격려 차원에서 조언하는 것은 무벌타가 된다. 친한 사이끼리의 연습 라운드 때는 반드시 훈수꾼 골퍼가 있기 마련이어서 여러 기술상의 어드바이스를 해주는 경우가 자주 있다. 또한 의심받는 행동을 해도 2벌타가 적용된다. 따라서 충고나 조언도 신중할 필요가 있다. -골프화가 김영화 화백의 스케치- ⓧ 뉴스팀 기자(webmaster@)
골프트로피 ....
그린 위에서 친 공이 핀에 맞았다면 그린 위에서 롱 퍼트를 쳤는데 좀 힘이 지나쳐서 공이 핀에 맞고는 되 튕겼다. 되 튕겨서 멎은 위치에서 다시 퍼트를 하려니까 [벌타 2타에요]하며 동반 경기자가 주의를 주었다. 이럴 때 중요한 것은 깃대를 누군가가 잡고 있었느냐 없었느냐가 아니라, 그린 위의 공이 깃대에 맞은 점이다. 쥐고 있는 사람이 없는 깃대에 공이 맞아도 역시 동반 경기자의 말대로 벌타 2타가 붙고 멎은 위치에서 플레이 속행이 된다. 그러나 이것이 그린 위에서 친 것이 아니고 그린 밖에서의 어프로치가 깃대에 맞았다면 깃대를 누군가 쥐고 있지 않더라도 벌타는 없다. 또한 그럴 경우 깃대를 세운 상태이거나 뽑아놓은 상태이거나 마찬가지이다. -골프화가 김영화 화백의 스케치 뉴스팀 기자(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