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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케치]연습 스윙 때라도 1벌타? 러프에서 샷하기 전에 몇 번 연습스윙을 한 다음 스탠스를 취했을 뿐이고 아직 공에다 어드레스하지 않았다. 그런데 클럽 헤드가 바닥에 닿지 않고 공뒤의 풀잎에 약간 스친 것 뿐인데 공이 움직였다. 연습 스윙때는 몇 번 클럽헤드로 바닥을 두드렸었지만 수십센티나 떨어져 있었고 주변의 루스 임페디먼트도 닿은 것이 아니었는데… 연습 스윙 자체는 인정을 하고 있고 어드레스나 백스윙 중에는 생장물에 닿을지라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바닥을 몇 번 두드린 탓으로 공이 움직인 원인이 된 경우라면 1벌타를 부가한 다음에 리플레이스해야 한다. 연습 스윙 때 잘못으로 자기 공에 클럽이 닿은 것도 마찬가지여서 이것은 스트로크가 안된다. 그러나 드루 더 그린에서 공을 움직이게 했다면 1벌타를 물고 리플레이스해야 한다. -골프..
아름다운 날에 유리그릇처럼 소중히 사랑하고 빵처럼 늘 신선하게 사랑을 구워라 처음 사랑이 왔을 때를 기억하며 이마의 땀을 닦아주고 어둠 속에서 손을 놓치지 말아라 따듯한 배려와 유순한 마음, 눈부신 용서는 모두 사랑의 한 모습이니 사랑으로 이루지 못할 것이 없으리 사랑으로 견디지 못할 것이 없으리 - 허영둘, '아름다운 날에' 중에서 -
아름다운 사람과 봄바람 맞으며 100세까지 라운드 했으면… 얼마 전 골프장을 다녀왔습니다. 불과 지난주만 해도 겨울옷을 꺼내 입어야 할 만큼 쌀쌀했는데 며칠 사이에 봄이 한창입니다. 그런데 요즘 봄이 참 이상해졌습니다. 개나리, 진달래, 목련, 벚꽃 순으로 꽃이 피었는데 요즘은 시기가 없습니다. 한꺼번에 일제히 피어나는 꽃들을 보고 있노라니 왠지 마음이 바빠집니다. 함께 라운드한 한 골퍼가 말합니다. 자기 고향은 산청인데 매년 이맘때가 되면 쑥떡이 생각난다고요. 또 한명의 골퍼는 어릴 적 개울물에서 잡은 민물고기로 해먹던 어죽이 생각난답니다. 그러자 또 한명의 골퍼는 뭐니 뭐니 해도 엄마 손잡고 갔던 창경궁(당시 창경원)에서의 뱃놀이가 생각난답니다. 그러고 보니 제게도 봄이 되면 생각나는 아련한 기억이 있습니다. 피마자 기름으로 한껏 멋을 낸 쪽빛 머리와 연분홍..
볼이 워터해저드로 들어갔다 1벌타 그대로 치면 무벌타 워터 해저드로 볼이 들어갔을 때에는, 그대로 칠 수 있다면 쳐도 상관 없지만, 치지 못하는 경우에는 1벌타 입니다. 이때는 최후로 플레이한 위치로 되돌아가 치던지, 홀과 볼이 워터 해저드의 경계선상을 마지막으로 넘은 지점을 연결한 후방선상에서 드롭하고 칩니다. -골프화가 김영화 화백의 스케치 뉴스팀 기자(webmaster@)
철망에 공이 떨어져 붙었다 철망에 공이 떨어져 붙었다면 이럴 경우의 철망은 도로나 도랑의 뚜껑하고 마찬가지로 인공의 물건에 속하고 건드리지 못하는 장애물이 된다. 여기에 공이 닿아 멎었을 때는 벌없이 구제를 받게 된다. 공의 위치는 드루 더 그린이니까 먼저 공을 집어 든다. 그리고 스윙의 방해가 안되는 장소를 가려 1클럽 길이 이내에다 드롭한다. 철망 옆은 드롭을 하더라도 자칫 또 그 자리에 되굴러갈 때가 많다. 그럴 때는 이미 말한바와같이 다시 드롭하는 방법을 쓰면된다. -골프화가 김영화 화백의 스케치 뉴스팀 기자(webmaster@)
플레이 지연은 남에게 폐가 된다 아침 스타트는 친선경기만이 아니라 편성과 시간에 맞춰서 각 조의 플레이어가 순서대로 티 샷해 출발해야 된다. 자칫 어느 팀 하나라도 필요 이상으로 스타트를 주저하면 마치 도로의 자동차처럼 잇따른 후속팀이 밀리면서 초조하게 상을 찌푸리는 결과를 빚기 쉽다. 따라서 자기 팀의 스타트 시간을 잘 알아둔 다음 적어도 5분전까지는 1번 티에서 기다리도록 유의해야 된다. 퍼팅 연습이나 드라이빙 렌지에 열중하다 보면 약속시간이 닥쳤는데도 깜빡 잊고 지나치는 경우가 있다. [플레이어는 딴 사람들을 위해서도 플레이를 지연시키지 말도록] 명심해야 된다. -골프화가 김영화 화백의 스케치 뉴스팀 기자(webmaster@)
공이 바람에 흔들린다면 스윙하는 순간에 세찬 바람이 불어서 티 업한 공이 떨어질 것 같다. 곤란하게도 공이 흔들거리고 있으니 동작을 계속할 수도 없다. 이 때 [이거 안되겠다. ”움직이고 있는 공은 쳐서는 안된다”고 했는데] 하며 클럽 쳐내리는 동작을 중지했다. 이 경우 “인 플레이의 공”이 아니다. 즉, 백스윙중에 중지하면서 클럽을 쳐 내리지 않았으니까 룰 상의 “스트로크”가 안된다. 따라서 비록 공이 티 위에서 굴러 떨어졌더라도 “인 플레이”가 아닌 이상 벌은 없다. 둘째로 바람은 플레이하고는 관계가 없는 제3자에 해당되지 않는다. 따라서 인 플레이 공이라면 멎은 위치에서 그대로 쳐야된다. 그러나 현재로 봐서 결국 “움직이고 있는 공”도 아니다. 공 위치가 변한 것도 아니니까 룰 면으로 따져서 움직인 것으로 간주가 안된다...
2012년 4월 24일 골프화가 김영화의 아트 아카데미 4차 누드크로키 무성한 나무처럼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지는 못해도 생명을 줄 수 있는 뿌리깊은 나무가 되어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2012년 4월 24일 김영화의 골프아트 아카데미에서 미술의 첫 발이 소중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 부드러운 말로 상대를 설득하지 못하는 사람은 위엄 있는 말로도 설득하지 못한다. - 체호프 -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 바닷가의 조약돌을 그토록 둥글고 예쁘게 만든 것은 무쇠로 된 정이 아니라 부드럽게 쓰다듬는 물결인 것을. - 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