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보기 (667)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예정 선수의 첫 우승 트로피를 제작했습니다...^^ 매번 놀랍게도 트로피를 제작 하면 우승 선수 체형에 꼭 맞는 크기로 제작 하게 되네요.. 이예정 선수 축하 드립니다. 첫 우승 트로피를 제가 만들게 되어 기쁘네요. 다음 대회도 기대 할께요^^ GOLFer's PARADISE 김영화 34th Solo Exhibition GOLFer's PARADISE 김영화 34th Solo Exhibition 미술과 비평 아트페어 2012'에 소중한 당신을 초대합니다. ●작가와의 만남: 토, 일요일 3:00-6:00 ●장소: 학여울역 SETEC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tel.02.2222.3800] ●일시: 2012.4.27-5.1 [10:00am-7:00pm] 2012.4.24 김영화의 골프아트 아카데미 4차 후기 소통을 통한 아트 아카데미의 제 4차 과정이 지난 4월 24일 진행되었습니다. 그 동안의 수업을 통해 나날이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수강생들의 면면과 작품들을 보면서 훈훈한 열기 가득한 갤러리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봅니다. 이번 과정엔 남자모델이 등장, 좀더 이색적인 크로키 현장을 연출했습니다. 앞으로의 과정이 또 한번 기대되는 따스한 봄날에 봄날의 햇살만큼 갤러리의 아트강좌가 삶의 쉼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동호로터리 클럽 미술강의 4월 25일 갤러리에서 동호로터리 클럽 회원분들을 모시고 미술강의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왼손으로 그리기와 장미꽃을 이용한 거꾸로 그리기, 그리고 부드러운 와인과 함께 갤러리 내 작품을 감상하고 각자의 그림에 대해 간단한 촌평을 하는 등 세 시간이 삼분처럼 느껴지는 즐겁고도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생전 처음 그림을 접하는 CEO분들의 두려움과 낯선 떨림이 놀라운 열의와 탄성으로 변해갈즈음 훈훈한 열기 가득한 갤러리가 삶의 쉼터로 간직되길 바랬습니다. 따스한 햇살이 봄날의 여운을 간직한 날, 그 햇살만큼이나 기분좋은 분들과의 즐거운 만남이었습니다. 종합 경제 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인터뷰 종합 경제 정보 미디어 이데일리에서 윤석민 기자가 취재차 갤러리를 방문 했습니다. 이번에 열리는 이데일리•리바트 레이디스 오픈 우승자가 받게 될 트로피들에 대한 인터뷰였습니다. 지난해 '이데일리•KYJ골프 여자오픈'에서도 화백님의 트로피가 수여되었었는데요, 이번에는 어떤 선수가 행운의 주인공이 될지 궁금하네요^^ [골프스케치]연습 스윙 때라도 1벌타? 러프에서 샷하기 전에 몇 번 연습스윙을 한 다음 스탠스를 취했을 뿐이고 아직 공에다 어드레스하지 않았다. 그런데 클럽 헤드가 바닥에 닿지 않고 공뒤의 풀잎에 약간 스친 것 뿐인데 공이 움직였다. 연습 스윙때는 몇 번 클럽헤드로 바닥을 두드렸었지만 수십센티나 떨어져 있었고 주변의 루스 임페디먼트도 닿은 것이 아니었는데… 연습 스윙 자체는 인정을 하고 있고 어드레스나 백스윙 중에는 생장물에 닿을지라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바닥을 몇 번 두드린 탓으로 공이 움직인 원인이 된 경우라면 1벌타를 부가한 다음에 리플레이스해야 한다. 연습 스윙 때 잘못으로 자기 공에 클럽이 닿은 것도 마찬가지여서 이것은 스트로크가 안된다. 그러나 드루 더 그린에서 공을 움직이게 했다면 1벌타를 물고 리플레이스해야 한다. -골프.. 아름다운 날에 유리그릇처럼 소중히 사랑하고 빵처럼 늘 신선하게 사랑을 구워라 처음 사랑이 왔을 때를 기억하며 이마의 땀을 닦아주고 어둠 속에서 손을 놓치지 말아라 따듯한 배려와 유순한 마음, 눈부신 용서는 모두 사랑의 한 모습이니 사랑으로 이루지 못할 것이 없으리 사랑으로 견디지 못할 것이 없으리 - 허영둘, '아름다운 날에' 중에서 - 아름다운 사람과 봄바람 맞으며 100세까지 라운드 했으면… 얼마 전 골프장을 다녀왔습니다. 불과 지난주만 해도 겨울옷을 꺼내 입어야 할 만큼 쌀쌀했는데 며칠 사이에 봄이 한창입니다. 그런데 요즘 봄이 참 이상해졌습니다. 개나리, 진달래, 목련, 벚꽃 순으로 꽃이 피었는데 요즘은 시기가 없습니다. 한꺼번에 일제히 피어나는 꽃들을 보고 있노라니 왠지 마음이 바빠집니다. 함께 라운드한 한 골퍼가 말합니다. 자기 고향은 산청인데 매년 이맘때가 되면 쑥떡이 생각난다고요. 또 한명의 골퍼는 어릴 적 개울물에서 잡은 민물고기로 해먹던 어죽이 생각난답니다. 그러자 또 한명의 골퍼는 뭐니 뭐니 해도 엄마 손잡고 갔던 창경궁(당시 창경원)에서의 뱃놀이가 생각난답니다. 그러고 보니 제게도 봄이 되면 생각나는 아련한 기억이 있습니다. 피마자 기름으로 한껏 멋을 낸 쪽빛 머리와 연분홍.. 볼이 워터해저드로 들어갔다 1벌타 그대로 치면 무벌타 워터 해저드로 볼이 들어갔을 때에는, 그대로 칠 수 있다면 쳐도 상관 없지만, 치지 못하는 경우에는 1벌타 입니다. 이때는 최후로 플레이한 위치로 되돌아가 치던지, 홀과 볼이 워터 해저드의 경계선상을 마지막으로 넘은 지점을 연결한 후방선상에서 드롭하고 칩니다. -골프화가 김영화 화백의 스케치 뉴스팀 기자(webmaster@) 철망에 공이 떨어져 붙었다 철망에 공이 떨어져 붙었다면 이럴 경우의 철망은 도로나 도랑의 뚜껑하고 마찬가지로 인공의 물건에 속하고 건드리지 못하는 장애물이 된다. 여기에 공이 닿아 멎었을 때는 벌없이 구제를 받게 된다. 공의 위치는 드루 더 그린이니까 먼저 공을 집어 든다. 그리고 스윙의 방해가 안되는 장소를 가려 1클럽 길이 이내에다 드롭한다. 철망 옆은 드롭을 하더라도 자칫 또 그 자리에 되굴러갈 때가 많다. 그럴 때는 이미 말한바와같이 다시 드롭하는 방법을 쓰면된다. -골프화가 김영화 화백의 스케치 뉴스팀 기자(webmaster@)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