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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7일 골프화가 김영화의 아트 아카데미 5차 누드크로키 수업후기 아카데미 5차 강의가 지난 7일 있었습니다. 가족의 달 5월을 맞아 치뤄진 이번 강의엔 김경순 박사님의 '움직임으로 표현하기' 특별강의와 남녀 혼성 누드 크로키로 꽉 짜여진 알찬 프로그램이 수강생들의 눈과 귀, 오감을 자극하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부드러운 와인의 한층 더한 풍미와 즐거운 기운 충만한 갤러리의 전경을 담았습니다. 2주일의 묵은 심신의 피로를 아트강좌와 갤러리 아트인이 시원하게 풀어주는 산들바람이었으면 합니다.
리듬 잘 아는 가수들… 골프 빨리 배워 아침 일찍 골프장으로 향했습니다.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누구나 봄비라는 것을 압니다. 어느새 회색빛 나뭇가지 눈마다 녹색의 꿈들이 봄비를 맞으면서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마침 TV에서는 가수 박인수씨의 ‘봄비’가 흘러 나옵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그가 부르는 봄비는 20, 30년 전의 그의 노래가 아닙니다. 어눌한 목소리로 부르는 그의 봄비 가락이 슬프게 들립니다. 우리에게 잊혔던 박인수란 흑인 음악의 대부, 그가 경기 고양시의 한 노인요양원에서 쓸쓸한 노후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11년째 투병 중인 그는 그래도 자신의 노래 봄비를 잊지 않고 있었습니다. 더더욱 놀라운 사실은 뉴욕에서 영화 촬영 중 자신의 노래를 어눌하게 부르다가 휠체어에서 벌떡 일어나 충만한 필로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열창합니다. 모..
2012년 5월 7일 골프화가 김영화의 아트 아카데미 5차 누드크로키 골프화가 김영화의 Art 아카데미 누드크로키 5차 과정 안내 ● 공지 ● 어버이날로 인해 골프아트 아카데미 5차 과정은 5월7일 월요일에 진행되오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 햇살이 따사롭게 비추고 꽃 향기 가득한 기분 좋은 5월 7일, 와인과 함께 일상의 스트레스를 그림으로 풀어주는 김영화의 소통 아카데미에 초대합니다. 아트인 갤러리 T. 597-6037 C.P. 010-8201-6017
김영화 화백님이 직접 하나 하나 그려서 완성되는 도자기 트로피 김영화 화백님이 직접 하나 하나 그려서 완성되는 도자기 트로피입니다. 기존의 트로피와 달리 화백님의 그림과 함께 작품성이 더해져 더욱 빛이 나고, 소장가치가 있는 상이 될 것 같지 않나요? ^^ 문의: 아트인갤러리 [02-597-6037]
[골프스케치] 망가진 공을 바꾼다면 플레이 중에 공이 디보트 흔적 속에, 그것도 치기 어려운 라이에 멎어있고, 그래도 아이언으로 치다 보니 공이 크게 망가졌다. 그래서 새 공으로 바꾸고 싶은데… 이럴 경우의 옳은 조치법이 무엇인지? 플레이를 하다가 혼자 생각으로 공을 바꾸거나 할 수가 없다. 단, 웬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거나 몇 번 라운드를 하다 보니, 허름해져서 바꿔야 된다는 이유로 공을 대체하지 못한다. 플레이 중에 뚜렷하게 공이 상했고 그 때문에 플레이에 지장이 있다고 인정될 정도로 공이 찢어졌거나 금 갔거나 모양이 바뀌면 바꿀 수가 있다. 따라서 공을 바꿀 때에는 마커나 동반 경기자가 그 공을 확인하는 기회를 주어야 하는데 그런 조치를 무시하고 공을 바꾼다면 1타부가의 벌이 붙는다. -골프화가 김영화 화백의 스케치 뉴스팀 기자(we..
한 손보다 두 손이 맞닿아야 행복합니다 세상 이치를 보면 혼자보다는 둘이서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존재하듯이 말입니다. 한 손으로 어떤 일을 하는 게 어렵듯, 한 발로 걸어가는 것 역시 더더욱 어렵습니다. 그래서 혼자가 아닌 둘이 더 완벽해 보이고 행복한가 봅니다. 골프클럽도 왼손과 오른손이 맞닿아야 원하는 거리와 방향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사람도 따듯한 한 손과 또 다른 한 손이 만나야 사랑이 시작됩니다. 미국의 유명 희극인 지미 듀란테라는 배우가 있습니다. 그는 세계 2차대전에 참전했던 용사들을 위해 공연을 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워낙 인기가 하늘을 치솟아 사실 스케줄 빼기가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는 고민 끝에 그럼 무대에서 간단히 인사만 하고 내려오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생겼습니..
제 2회 BWS 강남 와인스쿨 총교우회장배 자선골프&기수대항전 지난 4월, 센추리21 C.C에서 진행된 제 2회 BWS 강남 와인스쿨 총교우회장배 자선골프&기수대항전 상패가 제작되었습니다. 기존의 상패와 달리 화백님의 그림과 함께 작품성이 더해져 더욱 빛이 나고, 소장가치가 있는 상이 될 것 같지 않나요? ^^ 문의: 아트인갤러리 [02-597-6037]
김영화 화백님이 직접 하나 하나 그려서 완성되는 도자기 트로피 김영화 화백님이 직접 하나 하나 그려서 완성되는 도자기 트로피입니다. 기존의 트로피와 달리 화백님의 그림과 함께 작품성이 더해져 더욱 빛이 나고, 소장가치가 있는 상이 될 것 같지 않나요? ^^ 문의: 아트인갤러리 [02-597-6037]
제 2회 BWS 강남 와인스쿨 총교우회장배 자선골프&기수대항전 지난 4월, 센추리21 C.C에서 진행된 제 2회 BWS 강남 와인스쿨 총교우회장배 자선골프&기수대항전 도자기 트로피가 제작되었습니다. 기존의 트로피와 달리 화백님의 그림과 함께 작품성이 더해져 더욱 빛이 나고, 소장가치가 있는 상이 될 것 같지 않나요? ^^ 문의: 아트인갤러리 [02-597-6037]
2012’ A&C 아트페어 전시회 후기 2012’ A&C 아트페어가 어제(5.1) 성황리에 끝이 났습니다. 15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가운데에, 원작과 함께 빔 프로젝터로 작품을 공개한 부스는 저희 부스 뿐이어서 뿌듯하기도 하였습니다^^.. 저희 부스에서는 총 7개의 작품을 걸었는데, 그 중 스카프로도 제작된 ‘홀인원’, 이번 전시 직전에 막 완성한 4m가 넘는 대작 ‘필드의 여운Ⅱ’, 밝고 고급스러운 색감으로 이목을 끌었던 ‘동상이몽’, 홀인원의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는 강렬한 색감의 ‘유혹’이 시집을 갔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림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많이 만나 뵐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 깊은 전시 기간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전시회 중 2012 LPGA 이데일리.리바트 레이디스오픈에서 이예정 선수가 첫 우승 트로피로 저의 도자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