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보기 (667) 썸네일형 리스트형 와인과 함께하는김영화의 "골프장으로 간 밀레" 아트 아카데미 아카데미 1차 강의 중 왼손으로 손 그리기와 누드크로키 시간에 직접 그리신 작품입니다. 생애 처음으로 그림을 그려보신다는 CEO 분들의 실력이 놀랍기만 했습니다^^ 저와 함께 나누는 아카데미 과정의 모든 시간들이 늘 즐거운 기억으로 간직되길 바래봅니다. 와인과 함께하는 미술 아카데미 "골프장로 간 밀레" 축하공연 2012. 3.13 미술아카데미 개강식에 김희원대표님이 저를 위한 즉흥 뮤지컬을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역시 그림에 음악을 더하니 분위기가 한 층더 업그레이드 되어 함께한 분들도 모두 행복해 하였답니다. 김영화 골프화가, 2012 아트 아카데미 개강! ▲ 김영화 화백의 2012 아트 아카데미가 13일 아트인 갤러리에서 개강한 가운데 김영화 화백이 실습과 함께 크로키 강의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김영화 골프화가가 2012 아트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김영화 골프화가는 지난 13일 자신의 갤러리인 ARTIN 갤러리에서 각 3개월씩 3단계 과정으로 동양화를 배워보는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김 화백은 부드러운 와인과 함께 일상의 스트레스를 그림으로 풀어주는 소통의 아카데미란 큰 주제로 행사를 마련했다.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제1과정-누드 크로키를 통한 미적 감각 익히기(3월 13일~5월 22일) ▲제2과정-사군자 및 문인화 입문(7월 10일~9월 18일) ▲제3과정-칼라테라피를 통한 미술 이해(11월 13일~1월 22일) 등.. 자연과 골프는 닮은꼴… 겨우내 노력해야 봄 즐긴다 이미 벌판 저 풀밭 아래는 봄이 한창입니다. 그런데 벌판엔 아직도 겨울바람이 돌아다닙니다. 봄을 쉽게 허락하지 않으려는 것이 자연인가 봅니다. 이미 몸속은 나른한 봄입니다. 그런데 몸 밖은 아직도 겨울인 채 두꺼운 옷을 벗어 던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봄을 쉽게 허락하지 않으려는 것이 봄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며칠 간 따듯한 햇살이 퍼져있어 이젠 진짜 봄이 왔나 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못가서 날씨는 영하로 떨어지고 비바람이 다시 봄이 아니라고 확인시켜줍니다. 자연은 모든 걸 쉽게 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인내하고 이겨내야 만이 파란 새싹을 피게 해 주고 붉고 노란 꽃망울을 선사해줍니다. 그러고 보니 “자연은 스스로 그러한”것으로 알았는데 자연도 노력하지 않고 기다릴 줄 모르면 잎도, 꽃도 피울 수 .. 라운드중 화내고 짜증내면… 스스로 불행 자초 세상엔 행복과 불행이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행복과 불행은 딱 50대 50이라고 합니다. 1%를 어느 쪽에 두느냐에 따라 사람이 행복해질 수 있고 불행해질 수 있습니다. 이따금 골프장에서 고개가 갸우뚱거려지는 상황에 맞부딪칩니다. 누구나 행복해지기 위해 골프장에 올 것입니다. 그런데 골프를 치면서 화내고, 짜증난 표정, 욕설을 하는 참 불행한 골퍼들을 자주 봅니다. 왜 그럴까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 즐겁기 위해 나온 골프, 맑은 자연에서 그것도 좋은 사람들과 라운드를 하려고 나와서 왜 행복하지 못한 것인지 안타깝습니다. 작고하신 정주영 전 현대그룹 회장은 “나는 날마다 회사에 출근할 때마다 소풍가는 기분으로 갑니다. 일하러 나가는 것이 아니라, 소풍가는 날처럼 즐거운 마음과 희망을 갖고 갑니다”라고 했습니.. 클럽하우스 식당서 만난 따듯한 ‘南道의 인심’ “봄입니다. 봄을 알리는 전령은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가로 9㎝, 세로 5㎝ 안(명함)에 쓰여 있는 글자(이름)와숫자(전화번호), 소중했던 만남과 인연을 생각해 봅니다. 이곳 골프장에도 생명들이 하나둘씩 깨어나고 있습니다. 새싹이 파릇파릇 나고 꽃피는 클럽하우스에서 창밖 풍경을 보며 소중한 인연과 차 한잔 하고 싶습니다.” 한낮 기온이 영상 10도를 가리키는 어느 오후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고성노벨 골프장 최익순 주방장께서 한 통의 문자를 보내왔다. 문자를 받는 순간 멀리 바다가 조망되는 그곳 골프장이 떠올랐다. 노랑나비도 날아다니고 봄볕을 못 이기고 하늘을 나는 새들도 보이는 듯했다. 아니 TV도 없고 전화도 없는 옛날, 그 옛날 추억의 펜팔로부터 사랑이 가득 담긴 편지를 받는 것.. 골프장에도 겨우내 기다려온 봄햇살이… 벌써 봄이 한창입니다. 누군가 알려 주지 주지 않아도 자연은 기막히게 잠에서 깨어납니다. 아니 매년 그날이 되면 항상 그 자리에서 꽃망울을 머금고 꽃을 피우려 합니다. 그해가 춥고 더움에 따라 조금 빠르고 늦어질 뿐 꽃은 항상 피어납니다. 우린 꽃망울을 보고 한결 따사로워진 햇살을 느끼면서 봄을 감지합니다. 얼음 풀린 도랑물 소리를 들으면서 겨우내 동맥경화를 앓던 우리 몸도 차츰 깨어납니다. “여긴 벌써 봄 햇살이 한창입니다. 놀러 오세요.” 한겨울 내내 봄을 기다린 골프장에서 근무하는 지인이 봄 햇살에 취해 문자를 보내옵니다. 우리 어릴 적 봄 전령은 따듯한 햇살보다도 들판에 몰려나온 동네 처녀의 수다로부터 시작됐는데 지금은 골프장이 먼저 봄을 알려 줍니다. 겨우내 키워 온 하얀 꿈, 맑은 물소리에 씻.. 와인과 함께하는 골프장으로 간 밀레 아트 아카데미 공개강의 날! (2012.3.13) 와인과 함께하는 미술아카데미 개강답게 다양한 여러분들이 자리를 함께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특히 처음 그림그리시는 분들이 화가보다 더 열정적으로 그리는 모습에 가르치는 입장에서 뿌듯하였습니다, 아카데미 1차 강의가 끝난 후 오늘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과 기념사진 한 장 남겼습니다. 다음 강의는 물론 강의가 끝나는 3개월 후엔 오늘 이 한장의 사진과 더불어 또 다른 이름의 또 따른 사진이 추억의 한 공간을 가득 메우겠네요. 저와 함께 나누는 이 모든 시간들이 늘 즐거운 기억으로 간직되길 바래봅니다. 와인과 함께하는 골프장으로 간 밀레 아트 아카데미 개막 축사중이신 전익관회장님 한 컷! 감사드립니다^^ 아카데미 강의를 화사한 색감의 의상만큼이나 빈틈없는 언변으로 꾸려주신 김정현 사회자님께도 감사 .. 골프장으로 간 밀레의 아트 아카데미 개강 (2012.3.13 ~ 5.22) 붓을 벗 삼아 향기를 그려내는 김영화 아트 아카데미에 소중한 당신을 모십니다. Steve's Storytelling 2012.02.20 Monday 스티브의 스토리텔링 제206호 Steve's Storytelling 이 뉴스레터는 매주 발행되며 칼럼, 추천도서, 우스개 소리, 리더십 단상, 포럼 후기 및 요지 등으로 꾸민 스티브의 스토리텔링입니다. 끝없이 '왜'라고 물어라 근데 이게 잘 습관이 안 되어 자꾸 잊어버려요. 질문대화법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고마운 행복한 경영이야기... 감사합니다^^ 이치를 따질 때에는 반드시 깊이 생각하고 힘써 탐구하여야 한다. 의심할 것이 더 이상 없는 곳에서 의심을 일으키고, 의심을 일으킨 곳에서 또 다시 의심을 일으켜 더 이상 의심할 것이 없는 완전한 지경에 바짝 다가서야 비로소 시원스럽게 깨달았다고 말할 수 있다. - 정조대왕, [정조 치세어록]에서 (안대회 저) .....more..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