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보기 (669)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도·설악산·지리산이 ‘에비앙’ 되려면… 제주도·설악산·지리산이 ‘에비앙’ 되려면… 게재 일자 : 2010-11-19 14:31 얼마 전 프랑스의 에비앙에 갔었다. 에비앙은 프랑스 땅이지만 사실 스위스에 가깝다. 에비앙엔 두 가지가 유명하다. 물과 골프다. 특히 한국인에겐 더욱 그렇다. 매년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에비앙 마스터스와 그리고 에비앙 물이다. 에비앙은 프랑스 남부 론알프스 지방의 휴양도시이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겨우 2만명이다. 하지만 일년에 수천만명이 물과 골프장, 산을 찾아 에비앙 도시를 방문한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한국엔 낯선 곳이었다. 에비앙 대회에서 박세리, 김미현, 박지은, 미셸 위, 신지애, 최나연이 경기를 펼치면서 알려졌다. 에비앙의 ‘성지’는 나쇼날 가의 까샤 샘(Source Cachat)이다. .. 코엑스 전시장 사진 (2011.3.31 - 4.3) 전시장에 와주신 분들이에요~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 혹시나 내사진이 있다고 깜~~~~ 짝 놀라지마세요~ 롯데 스카이힐 제주 그림 입니다~ 인기가 아주 좋았던 작품이에요~! 전시장에 와주신 일본분들 이세요. 아리가또 고자이 마시타~~! *^^* 작가님의 공을받고 너무나 좋아하는 학생들~ 서로 가지려고 가위,바위,보를 했다는...^^.;;;;; 전시장을 반짝 반짝 빛이나게 비춰주셨던 분들 이에요~ 전시회에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계셔서 더욱 즐거운 분들 입니다~ ^^* ......... ..... ...... 이상으로 2011년 코엑스 전시장의 소식을 마치겠습니다. ~~~ 룰룰루~~~! 코엑스 전시장 사진 (2011.3.31 - 4.3) 전시장의 모습입니다~ 어때요? 멋지죵~ 코엑스 전시 (3월 31- 4월 3일) -일본 지진 피해 돕기로 “골프화가 김영화 전시회” - 일본 지진 피해 돕기 기금마련 - 한일문화교류 전시회를 4월 22-26일 일본 치바현에서 개최하기로 한 김영화 화백은 3월초에 전시 계획을 위해 일본에 방문하던 중 세계 유래없는 일본 대지진을 두려움 속에 몸소 겪게 되었다. 90시간 동안 두려움속에서 그들의 현실을 보고 체험한 김영화 화백은 4월에 예정된 일본 전시회는 6월로 미루어 졌지만 그들의 아픔을 가슴에 안고 서울에 도착하여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는 마음으로 3월31~4월3일, KOGOLF 2011 Floor Plan (COEX 1층 Hall A,B) 전시관에서 수익금 일부를 일본 지진 피해자 돕기를 위하여 따뜻한 마음을 펼치기로 하였다. 예정된 4월의 일본 치바현 전시회에서도 수익금 일부를 지체장애인을 돕기 위해 기.. 롯데건설 달력 이스트밸리 달력 그림 모든 욕심 내려놓고 기원합니다 모든 욕심 내려놓고 기원합니다 기사 게재 일자 : 2010-11-12 13:55 한 사람과 또 다른 한 사람이 만나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을 때 비로소 아버지, 어머니가 됩니다. ‘왜?’라는 물음표를 던져 보기도 전에 심장에서는 이미 힘차게 휘도는 붉은 피가 자식에게 젖을 물리게 합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조용히 나가 일용할 양식을 위해, 따듯한 휴식처를 위해 뛰어갑니다. 오는 18일 목요일은 대입수능이 있는 날입니다. 70만의 수험생들 정말 고생했습니다. 70만명의 부모님들도 정말 고생했습니다. 어린 것에 젖을 물리고 두 다리로 걸을 때 세상을 얻은 것처럼 좋아하던 우리 어머니, 아버지들은 또 한 번의 관문을 지켜봐야 합니다. 모두가 좋은 대학을 가기 원하지만 세상은 모두를 받아주질 않습니다. 우린 늘 “.. 원시의 골프장서 ‘다운시프트’를 꿈꾸다 원시의 골프장서 ‘다운시프트’를 꿈꾸다 기사 게재 일자 : 2010-11-05 14:04 필리핀 클락에서 30분 정도 북쪽으로 가면 탈락카파스에 뉴아시아 골프장이 있습니다. 참 이상한 골프장입니다. 마을을 벗어나면 사방천지가 산으로 둘러쳐져 있을 뿐 도대체 골프장은 보이지 않습니다. 안내 표지 하나 없이, 설상가상으로 도로는 끊기고 비포장 산길을 한참 갑니다. 걱정도 은근히 생깁니다. 그렇게 5분 정도 숲길을 달리면 자연 그대로의 원시풍경을 담고 있는 골프장 코스가 눈 앞에 펼쳐집니다. 코스 한가운데로 피나투보 화산에서 내려오는 아그노 강이 흐르고 눈부실 만큼 아름다운 새하얀 갈대가 코스 전역에서 온몸으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현대문명의 소리는 단 하나도 들리지 않습니다. 골프를 하다 보면 원주민들이 목격.. 골프그림 골프그림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67 다음